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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마을 특산 명품/단호박식혜

감히 "자연농법" 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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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무위자연" 이라고 부르짖었고, 룻소도 "자연으로 돌아가라" 고  외첫다 더군요.
자연에 대한  절실함은 예전에도 지금 못지 않은 모양 이지요?

요즘 우리 농업에서의 화두는 무농약, 친환겅, 유기농등에 함몰되어 기존농업들은 전전긍긍 하고 있는 형편 이랍니다.

집안이나 회사가 몰락하여 패망하면 쑥밭이 되었다고 합니다.
헌 집터에 보면 어김없이 쑥이 뒤덮어 밭을 이루니 쑥밭이 되는것 이지요.
요즘 쑥은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약용 식물로 인기 상종가 랍니다.
그 쑥에게 누가 농약을 치고 비료를 주나요?

약간 습한곳 이면 어디서 왔는지 돌미나리가 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불미나리라고도 부르며 녹즙재료로서는 최고로
치는 건강식품 입니다.
이 또한 사람의 손길 없이도 잘 크고 있으며, 이시대의 최고 건강식품으로 자리메김을 하고 있답니다.
저수지를 뒤덮는 연근, 유용한 산야초, 강한 약리작용으로 주목을 받는 어성초, 둥굴레- - -

가만히 보니 우리가 농사짖는 농작물 보다 세상에는 더많는 종류의 더 유용한 식물이 산재되 있는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역시 인간의 탐욕이 비료, 농약 환경파괴등을 일으키는 자업자득 인것을 알게 되었죠.
현실적으로 가능한 자연농법은 없을까 고심 해 보았습니다.

참깨,고추등 적지않은 작물들은 한톨도 건지지 못 하거나 상품성이 떨어져 효용성이 없었지만

단호박은 초세가 강건하여 다른 풀 들을 억누르며,

오히려 부정근의이 활발히 발달하며 병없이 잘 자라고 상품성도 우수 했답니다.
당도 또한 월등하니 금상첨화 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를 농산물품장관리원의 친환경 농산물의 잦대로 대니 무언가 않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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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값이 매실값 보다 비싸더군요. 개복숭아가 친환경 농산물 이어서 알까요?
산삼을 왜 품질관리원의 인증도 없는데 인삼보다 비싸게 팔릴까?

그래서 이를 이름하여 "자연농법 단호박농사"라고 이름을 붙처 보았습니다.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단호박은
 관행재배한 단호박 보다 더 고가로 팔려야 될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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