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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마을/올리고마을소개

올리고 마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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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마을은 2007년 진흥청 농촌전통테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마을 이다. 전통테마마을은 침체해 가기만 하는 농촌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어 농촌을 살려 보자는 취지로 진행 하고 있는 농촌 살리기 운동이며, 어떤 면에서 이 시대의 새마을 운동 이라고 볼수도 있다. 초창기 새마을 운동이 관 주도의 농촌 살리기 운동 였다면 전통테마마을은 농민 주도의 농촌 살리기 운동 이며, 행자부의 정보화시범마을,아름마을, 농림부의 녹색농촌체험마을 ,산림청의 산촌마을, 수산청의 어촌마을, 진흥청의 장수마을과 같은 그린투어 마을이다. 그렇고 보니 각 부처에서 유행처럼 진행 하고 있는 농촌 살리기 운동이 많기도 많다. 이런 운동이 모두 성공하여 농촌이 살아 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통테마마을 로고 이다 
                  


올리고 마을은 충남 당진군 신평면에 소재 하고 있으며, 서해대교를 건너 당진 방면으로 구릉과 들판이 어울어진 고즈넉한 시골 마을 이다.

경관도 그렇고, 산물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것이 없고. 특색 없는 것이 특색 이라고 할만한 평범한 마을이다.  무채색이 모든 색을 빨아 들이 듯이 5년전 농촌에도 정보화 물결이 넘실 댈때 발 빠르게 정보화 마을 지정을 받아 인프라를 구축 하였고, 그린투어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집중 하였다. 2007년 말에는 진흥청으로부터 전통테마마을 지정을 받았다.

                                       

        

 
올리고마을은 바닥까지 침체 하기만한 우리 농촌을 위로 올려보자(up시켜보자)

  라는 의미를 내포 하고 있다.


           


  
         

         올리고 마을은

          소재 : 충남 당진군 신평면 초대리

          전화 : 041-363-5295. FAX-041-362-5293

          홈페이지 : http:// oligovill.govil.org/


  올리고 전통문화 체험관을 2007년 12월에 개관을 하였다.


   

 

                                         

    올리고 문화체험관의 전경과 개관식 행사 장면


개관 후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 하였으며. 2008년 주요 행사로는


   
 당진 관내의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의 방문이 있었으며 
  

 많은 조언과 의견을 말씀 해 주셨다. 호박꽃으로 화전 만들기는 음식을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미각과 함께 시각의 즐거움을 함께 하는 음식문화의 슬기를 재현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년들에게 전통문화와 우리 음식을 알려 주는 것은 올리고마을의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합덕 제철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추석 음식인 송편 만들기와 우리의 전통음식에 대한 학습을 하는 시간을 갖았다.     

처음에는 생소 하기만한 송편 만들기를 자신의 손끝으로 하나 하나 만들때 음식의 소중함과, 조상님 들의 지혜, 그리고  어머니의 수고스러움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생생한 체험을 발표 하는 학생의 모습은 무척이나 진지해 보였다.


엄아와 함께 하는 어린이들의 올리고 마을 방문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함께 하는 자신의 발견, 엄마들 에게는 아이들의 교육 현장의 협력자로, 올바른 먹거리를 접할수 있는 기회와 메마른 도시를 벗어나 농촌의 정을 흠뻑 맛볼수 있는 여가의 장소로서 의미있는 기회를 갖을수 있었다.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니 입맛이 무척 좋다고 모두 말 한다.

입이 짧아서 통 밥을 먹지 않던 아이가 너무 맛있게 밥을 먹는 다고 엄마가 무척 좋아  하셨다.   트럭의 짐칸을 타고 마을 둘어 보기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하는 시골 여행의 백미 이다. 위험 하다고 주위을 주니 서로가 꼭 붙들고 있는 모습이 퍽 인상적 이었다.

맷돌로 두부 갈기는 힘들었지만 엄마와 함께 하는 즐거운 장면을 연출 했다.고소한 햇두부는 아이 엄마 모두 맛있게 먹는 단골 메뉴 이다.

배가 부르면 아이들은 놀이에 정신이 없어 진다. 우리 아이들의 노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보기 좋다. 행복해 하는 엄마의 모습을 사진에 올리지 못 하여 아쉽다.

엄마와 함께하는 계란 꾸러미 꾸리기는 전통사회의 생활상을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올리고 마을의 농촌사랑, 농촌체험은 계속 될것 이며, 농촌 소생의 작은 씨앗이 되어 더욱더 커서 장대하게 되어 나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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