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삽목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화 삽목 오늘은 국화 삽목 하는 날 이다. "작년에도 환하게 핀 국화속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 하며 가벼운 맘으로 아이들이 도착 했다. 실은 작년엔 1학년 아이가 국화삽목을 하다 칼로 손을 베어 울고 불고 난리를 피웠던 생각이 나서 피씻 웃음도 지워 보왔다. "선생님 국화는 왜 씨로 번식 하지 않고 삽목으로 번식 하나요?" "국화의 번식은 영양 번식 이라고 한단다. 여러가지 번식중에 한가지 이며, 국화에서는 흔히 사용 하는 방법 이란다." 이렇게 오늘의 현장학습은 시작 되었다. "예리한칼로 순간에 잘라야 한단다. 무딘칼로 뭉기적 거리면 국화가 으프겠지? 국화도 똑 같단다. 스트레스를 받은 국화는 뿌리 내림이 더디며 크는데도 영향을 받는단다." 3인1조로 편성 하여 5,6 학년을 조장으로 하여 1,.2학년과 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