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었을 때 그의 모습은 정말 단단하고 다부졌었다 학창 시절엔 유도선수였고 청년 때에는 단골로 부락 대회 씨름선수 이었었다 지금 그는 나이 먹어 잔병치레로 나날을 보내는데, 처음엔 추관판협착증 이라며 병원엘 다니더니 요즘은 다리마저 마비가 온다고 한다. 그의 병치레 이력은 정말 다양했다 체형 교정을 한다고 교정원을 다니더니 한의원에서 침을 맞기 시작했다 침의 종류도 여러 가지 여서 전자침, 수지침, 봉침, 중환 등 수도 없이 맞더니 요즘은 도 수침을 맞는다고 한다. 도수 침은 침의 끝이 뾰쪽한 것이 아니라 칼처럼 넓적하고 예리해서 마치 수술용 메스 같이 생겼다고 한다. 마취도 없이 생살을 찢으나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이 극심하다고 했으며, 그래도 병고에서 나오려고 이런 고통을 감수한다고 말했다. 그가 받는 치료는 보험에 적용되지 않으니 치료비도 막대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