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촌의 복지는 거대한 사육장으로 부터 탈출 해야 가능 논과 밭에 인기척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농촌의 농부들은 모두 노인이 되어 경로당에서 시간만 축내고 있으며, 농토는 외지인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미니버스에 싣고 누비고 있다. 그런데 농산물 값이 폭락이니 이들마저도 손을 털고 나자빠질 판이다. 농촌이 왜 이렇게 돼 버렸나? 이토록 기사회생이 불가한 지경까지 오게 한 철면 한 정치인들은 할 말이라도 있는가? 우리나라를 이끌 핵심 동력인 첨단 산업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미국 일본 등을 앞지르려면 ai나 lot 등 첨단 산업에 더욱더 명운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국가 발전은 결국 균형 있는 있어야 하는데, 힘없고 늙은 농부들의 목소리가 기어 들어간다고 아예 농촌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온당치 않다. 농업은 정말 포기해야 할 경쟁력 없는 산업 일까? 화란이나 덴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