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랙 컨슈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컨슈머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이다. 한때 된장녀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지금 경제가 팍팍한데 그런 사람이 어디있겠느냐고 말 할수도 있지만, 아직도 브랜드 있는 메이커를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다. 뉴욕커들이 입는 옷은 사실은 남대문의 시장에서 파는 후줄근한 옷 정도 인데 된장녀 들은 기를 쓰고 메이커 로고를 알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했었다. 보통의 엄마들도 아이가 커서 2~3개월 밖에 못 입히는 아이 옷을 근근이 아껴가며 이름있는 브랜드를 찿아 기어이 구입 하고야 만다. 그리고 때론 자존심 상해서 자판기 커피는 못 먹겠다며 분위기 있는 스타벅스를 찾기도 한다. 한번 구매 패턴이 정해지면 아무리 궁해도 쉽사리 벗어나지 못 하는 모양이다. 상품을 보지 않고 브랜드만 보고 구매 하며, 메이커 재품이 비싼 이유가 브랜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