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인 기업의 매력은 작은 규모에 있다. 내가 사는 아산만의 당진항 근처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한 많은 철강업체들이 즐비하게 있다. 1인 기업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을 때는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보곤 가슴이 설레었고, 들락이는 물류를 보면 가슴이 뛰었었다. 처음 마을기업을 개창하고는 언젠가는 내로라하는 버젓한 업체로 키워내고야 말겠다고 다짐도 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다. 1인 기업은 내가 해야 할 일이며 또 이를 전파하고 싶디. 굳이 비유한다면 군인들의 완전군장을 일반기업이라면 단독 군장을 1인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예전에는 배불뚝이 중년 사장을 성공한 사장님이라고 하였고 아이돌 날씬한 청년을 기생오라비라고 했지만 1인 기업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성인병 투성이인 배불뚝이 사장은 병치레로 세월을 보내지만 날쌘돌이 기생오라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