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삽교천 관광지를 살려내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 지금은 관광철이 아닌 겨울이며, 평일 이어서 내방객들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월동 준비를 잘한 후의 동면과 빈사 직전의 월동은 삼척동자도 금방 알아차리며, 삽교천에 처음 오는 사람들도 그곳의 때깔과 횟집의 생선 모습, 벗겨진 페인트, 을씨년스러운 공기를 보곤 이곳의 상황을 바로 알아차린다. 삽교천은 지역에서 견실한 상권이 갖추어진 지역의 최대의 관광지였으며, 지자체에서도 주도해서 행사도 많이 했던 곳이다. 삽교천이 이 정도로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다면 여타 지역은 말 안 해도 불문 가지이다. 경기의 흐름은 글로벌 화 된 세계의 틀에서 보아야 된다고 한다. 과거에는 한국의 지도로 족했지만 지금은 지구본을 돌려가며 세계를 살펴야 하니, 세계의 한 곳에서 난리가 나면 당장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