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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액티브 시니어

웹툰을 통해 다시 보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 AI(인공지능)이 웃고 있겠네 tv드라마에서 본 박신양의 천연덕스런 모습 이나 강소리의 멋진 몸매가 오래도록 뇌리에 남아 있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원작인 웹툰에서 다시 보았다. 화려한 배우들의 연기로 꽃을 활짝 피웠던 원작 웹툰 에서는 무었을 말 하려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사람들이 즐겨 보는 셜록홈즈 이야기나 법정드라마 는 예리함과 냉철함이 반전의 맛을 보게 해 주는 재미 때문 인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서 의문이 생긴다. 서민들은 평소에 경찰이나 검찰에서 전화라도 오면 떨뜨럼 해 하고 불안해 한다. 하지만 tv를 보면 법을 가장 잘 안다는 변호사나 법조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감옥을 제집 안방 드나들 듯 하고, 웬만 해서는 들어갔다 금방 나온다. 법망을 피 하는 방법을 알고, 요리조리 피하다가 재수 없이 외통수에 걸려 구속 되면 똥 .. 더보기
웹 경제로 본 엑티브시니어 k씨의 분노 k 씨는 지폐 5만 원권 한두 장과 만 원권 다섯 장 정도를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닌다. 청바지에 공군 점퍼를 입은 그의 모습은 엉덩이가 탱글탱글하고 허리가 곧아 누가 보아도 한참 젊은이로 보였다. 며칠 전 이발관에서 설운도 스타일로 머리를 다듬어서 달랬는데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생쇼를 한 것 보면 스스로가 이직도 청춘으로 생각하는가 보다. 얼마 전에 복지회관에 스포츠댄스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강사가 k씨 보고 ”액티브시니어“ 라고 했다며 ”액티브 시니어"가 뭐냐고 물었다. 주책스러운 늙은이라고 대답해 주면 크게 실망할 것 같아 젊게 늙는 노친네 라고 얼버무려 주었다 k씨는 아직도 016 폴더폰을 쓴다. 주위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라고 성화 성화 였지만 “내 맘 이여~ ” 하며 콧방귀만 뀌면서 내심 자존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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