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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현의 건강 칼럼/전통 건강법

문구현의 꿈 13년 전엔가 우루과이라운드로 한국이 세계로 빗장을 막 열기 시작 할 때에, 특히 농촌은 백척간두의 불안감으로 떨고 있었다. 풍수해와 금융위기가 함께 휩쓸 은 농촌은 더 이상 살수 없는 희망을 잃은 불모의 땅이 돼 버렸고, 이 땅에 농업농촌은 없어지는 듯싶었다. 존스타인백의 “분노의 포도” 에서처럼 문구현 자신도 농촌을 떠나야 하는가 하고 심각한 고민을 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농업 농촌의 삶이 더 나아진 것은 없지만 꿈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지탱 할 수 있었으며, 쉽사리 자라지 않는 꿈나무를 오늘도 물을 주며 키우고 있다. 13년 전 당시 우리농업농촌을 살릴 소재를 찾기에 부심 했었다. 지금 일본의 형편이 조금 어려웁지만 당시 일본에서의 히트상품을 5~6년 후에 한국에서도 히트상품으로 주목을 받아 .. 더보기
시연이의 왜목 나들이 왜목은 당진에 있는 해가뜨고 지는것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명소 랍니다. 올해는 구재역때문에 공식 해맞이 행사를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다고 하더군요. 많이 아쉽지요.지역에서는 많은 준비를 했다는데요. 아쉬움을 달래가며 지난여름 시연이의 왜목나들이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왜목 앞바다는 서해 바다 이면서도 무척이나 맑았으며 아늑하고 시원 했습니다. 잔잔한 물위에 떠 있는 배들 이 한가해 보였으며 멀리서 경기도가 수평선 처럼 보이더군요 숙소랍니다. 여자 주인이 전기자동차을 몰고 다니며 일 하는 모습이 영화에서 보는 외국의 어느 휴양지 같아 보이더군요. 물이 들어오면 앞까지 출렁이지만 지금은 물아 나간 모습이며 앞의 모래사장은 비교적 깨끗 했습니다. 왜목에 간다고 들떠서 밤잠을 설치더니 아직까지 잠이 .. 더보기
왜 농촌관광 인가? 농촌에도 희망이 보인 적이 있었다. 아마도 새마을 운동이 한참 성숙 하였던 때인 것으로 기억 된다. 그 후 농촌은 쇠퇴 일로의 길을 걷다가 무한경쟁 체제인 신자유주의가 시대의 트랜드처럼 되어 있는 지금은 구조적으로 뒤 처지는 농촌에서는 완전히 동력을 잃고 말았다. 농촌 회생의 대안으로 대두 된 것이 농촌의 경관과 전통적인 생활방법을 소재로한 자원에 관광적인 의미을 부여하고 다듬어서 도시 어른들에겐 향수를, 도시 아이들에게는 교육을 해 줄수 있는 방법을 찿아보고, 농촌에는 농산물판매와 어둠이 깃든 농촌에 새로은 내방객의 내방으로 활력을 주는 방향으로 도시와 농촌이 교류 한다면 양쪽이 모두 좋은 일이겠다고 생각하여 시작 된 것 이다. 사실은 농촌문제는 이일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 이런 일은 이미 프랑스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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