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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녀에게

경영의 신(神)으로부터 무료 시식 방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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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영의 신(神)                                                                                                                                                                      2. 무료 시식은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다.                                                                                                                                  3. 개미와 베짱이                                                                                                                                                                      4. 기부는 아름 다은 것                                                                                                                                                              

이나모리 가즈오는  젊은 시절에 피땀 흘려 일한 덕에 노후에는 이미 경영의 신 (神) 이 되어 있었다. 지하철역의 노숙자에게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야기를 하면 귀담아들을까?  많은 사람들은 " 그 노숙자는 솔집에서 오입질하며 도박판에서 뒹굴던 녀석인데 왜 그에게  복지란 이름으로 쌀 주고 돈도 준다"라고 불평을 한다. 더욱더 남의 복장을 긁어놓는 것은 노숙자는  "법으로 정한 당연한 권리"라고 큰소리 탕탕 차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경영의 신 아나모리 가즈오의 말를 조금만 더 들으면 생각은 달라진다

그렇게 볼 일 만은 아니다. 장사의 세계는 경쟁이 정말로 치열하다.   승패는 소비자의  미묘한 선택이 차이에 의해 좌우되곤 한다.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무료 시식은 강력 한 도구로 작용한다. 무료시식은 고객에게 제품의 맛을 직접 경험하게 해 주며,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주며, 고객과의 소통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무료 시식은 제품을 자신 느끼고. 손으로 만지며, 입으로 맛보는 것을  의미한다.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고,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든다.

무료 시식을 노숙자처럼 돈 안 내고 걸신들린 식탐을 내는 이들에게 맡기면 어떨까? 그들은 당장 새 사람이 되어 너의 앞에 나타날 것이다. 인간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 동물 이기 때문이다.                                                                                                                        

 

  1. 경영의 신(神) 

1-1.  교세라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CEO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27세에 전자세품 회사인 교세라를 창업하여 글로벌 대기업으로 키웠다. 자본금 300만 엔으로 출발한 교세라 그룹은 현재 매출액 5조 엔 대의 초 일류 기업으로 성공했다. 사람들은 그를 살아있는 경영의 신 (神)이라고 불렀다.

1-2. 소호카 란?

  이나모리 가즈오의 꿈은 옛날 일본의 소호카( 素封家)였다. 지방에서 살던 덕망 높은 큰 부자이다. 일본 농촌 에는 무사가 일상적인 지방 행정을 맡았다. 그러나 아무 권력이나 지위가 없으면서 덕망과 역량이  뛰어나 실질적 리더 역할을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소호카이다. 그들은 재산과 교양 학문을 두루 갖추 있고 인품도 출중하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가면 소호카를 찾아갔다. 그는 가난하고 어려운 마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그러면서도 권세를 과시하거나 뽐내지 않았다. 그는 소호카 같은  인생이 돼야 존경 밭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소호카 대산 교세라 CEO가 되었다.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신은 그에게 다른 길을 선택하게 했지만 결국 종착지는 같은 것 같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과사랑을 밭는 사람이 되었으니 말이다.

 

2. 무료 시식은 공짜로 주는 것 인가? 

2-1 무료라고 하여 공짜는 아니다.

상인( 商人 )으로의 성공은 고객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무료시식은 재품을 소비자에게 가깝게 가져다주어 친밀감을 조성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가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 결과로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무료 시식은 경쟁에서 눈에 띄게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 무료시식을 통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 함으로써 해당제품을 기억에 남게 된다.

2-2.  상인( 商人)의 세계는 경쟁이 치열하고 소비자의 선택이 미묘한 차이에 의해 좌우되곤 한다.

장사의 세계는 경쟁이 치열하고 소비자의 선택이 미묘한 차이에 의해 좌우되곤 한다.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무료 시식은 강력 한 도구로 작용한다. 무료시식은 고객에게 제품의 맛을 직접 경험하게 해 주고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주며 고객과의 소통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무료 시식은 제품을 자신의 분신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입으로 맛보는 것을  의미한다.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고,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무료시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이 제품의 질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피드 백이 된다. 

 

 

pixabay.com/ko/록펠러센터 JPG

 

 

 

 

2-3.  베짱이는 그렇게 쓸모없는 캐릭터였을까? 

베짱이는 그렇게 쓸모없는 캐릭터였을까?  장사는 막일처럼 힘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니까. 다양한 사회에서 베짱이에 알맞은 일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것이 다원화된 사회에서 다른 부를 창출할 기회가 생길 수 있으니까.

 장사의 세계는 경쟁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경쟁이 치열하고 소비자의 선택이 미묘한 차이에 의해 좌우되곤 한다.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무료 시식은 강력 한 도구로 작용한다. 무료시식은 고객에게 제품의 맛을 직접 경험하게 해 주며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주며 고객과의 소통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무료 시식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고,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때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으며, 이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피드 백이 된다.

3. 베짱이의 유감  

3-1 너는 개비와 베짱이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아기 베짱이는 엄마 베짱이에게 물어보았을 것이다. " 엄마 이토록 날도 더운데, 저 개미들은 더운 줄도 모르고 왜 일만 할까요?" 그러면 엄마 베짱이는 " 글 세다. 아마 저 개미들은 삶의 유일한 낙은 일 하는 것 일지도 몰라서 그럴 거야~"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엄마 베짱이는 개미 삶의 유일한 낙이 노동이라고 생각한다면, 개미굴 속으로 들어가 보고 나서 아기 베짱이에게 설명했어야 했다.. 사람이나 베짱이나 건 넘어가는 마찬가지 안 것 같구나.. 여름의 해수욕장은 언젠가부터 내일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차지해 버렸다. 젊은이 들은 아침의 불끈 솟아오르는 일출에서 열정을 느끼지 못하고, 석양의 물비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감사할 줄 모른다. 엄마 베짱이처럼 외눈박이가 측은할 따름이다.

주어진 시간 모두를 유흥에 탕진하는 베짱이에게도 문제는 있지만, 허락된 유한한 삶을 노역으로 채우는 개미 또한 불쌍 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추운 겨울닐 식량 좀 나누어 달라고 사정하는 사장하는 베짱이에게 문전 박대 하는 통쾌함이 그의 한여름 땡볕에서 고달픈 노역의  보상이 될까? 

3-2. 복지는 당연한 것

 베짱이 같은 인간들은 실상은 그렿게 많지는 않고, 정말 우리가 돌봐야 할 인간들은  많이 있다. 그리고 실상은 사각지대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정부의 임무이다. 원론적으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 한 존귀하다. 금수저 흙수저는 그 다름의 문제이다. 아무 죄 없는 아이가 추운 겨울에 손과 발이 얼어 터지면서도 리어카를 밀며 풀빵장사를 하여 두 끼의 밥을 먹는 다면 누구나 측은지심이 들 것이다. 이런 처지가 딱한 사람을 돕는 정부는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이다. 복지의 천국인 북유럽 국가들은 소득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고, 그 세금으로 자신과 이웃을 구제한다고 한다. 

4. 기부는 이름다운 것

장사의 신 들은 악착같이 돈을 벌지만 대부분은 수전노는 아니다. 적자 않은 돈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쾌척하는 그들을 보면 가슴아 뭉클 해 진다 그런데 그와 같은 소양은 감추어진 잠재의식 속에 살아 있는 것이며, 꺼내서 훈련하고 키우 않으면 커 나가질 못 한다. 강철왕 카네기는 자식에게 유산을 물려주면, 유산을 믿고 나약하게 크는 자식에게도 불행이라고 말하며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한다. 자식을 귀하게 키우려면 어려서부터 기부하는 마음을 키워 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피겨퀸 김연아가 거액의 돈을 성금으로 기부하면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성녀로 칭송하며, 그녀에게 더 많은 것을 주었다. 우리 아이에게 이런 소양을 어렸을 때부터 키워 주자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마트에 가면 시식코네가 있다. 시식코너만 몇 군데 돌아다녀도 거뜬히 한 끼는 때운다, 그런데 장사하는 사람이 자기 물건 아까운 줄 몰라서 무료로 나누어 줄까? 무료 시식하면 먹어보고 더 많은 물건을 산다는 갓을 알기 때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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