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밝힌 새싹보리의 진가/ 만인이 건강의 등불 삼아야

조선의 영조 간택령이 내려졋고 뽑혀온 규수들과 함께 정순왕후도 영조의 물음에 답 해야 했다.

영조가 묻기를  "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는 무슨 고개 인고? " 하니 정순왕후는 " 전하~그 고개는 보리고개입니다 "라고 답을 했단다.   조선에서는 어떤 괴질 보다 무섭고, 전쟁 보다도 무서운 것이 보리고개였던 것이다.   그토록 호랑이보다 무서운 보릿고개는 1960년대까지 우리들을 괴롭히던 흑역사로,   지금의 젊은이 들은 알지도 못하는 먼 옛 이야기처럼 들린다.

보릿고개의 주인공은 당연히 보리이며, 그토록 애증이 엇갈리던 보리의 순만 싹둑 잘라먹으니 당뇨, 고혈압, 암, 아토피, 등 생활습관병을  다스리는 금수저로 거듭 태어난 것이다. 만성 식량 부죽 이던 우리 조상들은 쌀의 2 모작으로 보리를 심었으며,   보리와 쌀의 수확기인 단경기가 길어 이 시기는 식량이 절대 부족하었으며, 조상들은 피눈물 나는 시기였다.

 

 

 

배고 싶음은 겪어본 사람 마니 안다.

산에서 소나무 껍질은 버껴내고 속껍질을 벗겨 먹기도 했고, 삘기를 뽑아 먹었다.  아카시아꽃도 따먹었고 심지어는  진흙까지 먹었다니 사람의 모습이 아닌 밤의 야차 같은 몰골이었으며, 지금 아프리카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사자 속출이 이 땅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배꼽품을 참 지 못 하고 반쯤 여문 보리를 절구통에 넣고 날밤을 새워 찧는 아낙 들은 손에는 피가 나도록 참담했었다. 천신만고 끝에 얻은 보리 쌀로 밥을 하니 입안에서 와글와글 하고 , 덜 부스러진 꺼럭이 입천장을 찔렀다.

 

 

 

세상이 바뀌어 우리는 우리는 딴 세상에 살고 있다                                                                                                            

암 고혈압 당료 아토피 등 성인병이란 이름이 우리를 괴롭히며, 이들은 생활 습관병이다.  생활습관병을 다스리기 위해 일본의 의사인 세끼 구치 히로유키는 다음 사항을 제안했다..

1. 천연 소재로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야 할 것.

2.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여러 생활습관병에 대항할 수 있을 것

3. 무난하며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4.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을 것

5. 복용하기가 쉬울 것

6. 저렴하고 장기간 애용할 수 있을 것 

 

 

이렇게 하여 보리가 재 탄생한 것이고  세끼 구치 히로유키  의사의 이름을 걸고  새싹보리를 강력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새싹 보리는 젊음을 되찾아 준다고 한다. 먹는 화장품이라고 까지 말하는 새싹보리는 식이섬유과 다량 함유되어있고, 카로틴과 비타만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미용효과가 대단하다고 한다,

현대 과학에 의해 보새싹리의 진가는 속속 밝혀지고 있다. 노화의 최대 원인은 활성산소이다.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새싹보리는 변비와 비만을 해소하고,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한다고 한다. 새싹보리는 다아 옥신 등 화학물질을 제거하고 혈당치를 낮추어 당뇨 병 악화를 방지한다 고 한다..

새싹보리는 장내에서 발생하는 유익균을 증강시키며, 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치매 여방과 알르러기 성 질환도 개선 한다고 한다.  또 대장암의 증가는 식이섬유의 부족으로 생긴다고 세끼 구치 히로유키는 말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의 주요 요인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세끼 구치 히로유키 가 저술한 보리순이 자세히 일독 권고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