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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녀에게

부자 되려면 은행의 업무를 이해하고 돈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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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녀야~

많은 사람들은 부자 되기를 원 하지만,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은행의 속성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흔히 부자면 돈, 돈 하면 은행이라지만, 왜 사람들은 이들 사이에 얽혀 있는 불가역 적인 공생 관계를 모르는 것 일가? 그리고 왜 사람들은 돈과 은행이 시장경제의 꽃이라는 것을 까막눈처럼 모르는 것일까?  부자는 처음부터 부자였을까? 처음부터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흙수저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씨의 성공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준다. 황소 판 돈을 훔쳐 가지고 가출한 소년은 공사판에서 잡일 하며, 자전거로  쌀배달 하며, 드럼통으로 차를 만들며, 부를 일구어 나갔다. 소 한 마리의 빚을 천배로 갚은  정주영이 일 해서 돈이 모여지면 그 돈을 항아리에 넣고 땅속에 묻어 두었을까?

그는 분명 은행으로 달려가서 통장을 만들었고, 그 돈을 불려 나갔을 것이다. 그는 분명 중동의 공사판에서 성공 하였지만 은행에서 돈을 잘 굴렸으므로 성공했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돈이 제절로 굴러서 그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을까?

 

 

조선 시대에 거상 임상옥의 이야기를 tv에서 보았을 것이다. 그 당시 에는 은행이란 제도가 없어서 자금의 조달은 돈 많은 사람들의 선의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가난했던 그는 결국은 조선 제일의 거상이 되었다. 임상옥이 가지고 있던 돈이나 정주영이 가지고 있던 돈이나 같은 돈 아리면 돈에는 생명력이 있으며, 그들은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잘 다룰 줄 아는 테크닉이 있었던 것은 아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엔 집도 없던 돈이, 지금은 은행 이란 이름의 번듯한 집이 있고, 종사지 들도 은행원 이란  이름의 화이트칼러가 있으며, 무소불휘의 힘도 가지고 있다. 이젠 많은 사람들은 돈을 항아리에 넣고 땅속에 묻어두면 이자 한 푼 없는 본전이지만,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고 이자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은행은 우리가 돈을 저금하거나 예금하는 곳 이다. 은행에 돈을 보관하면 돈이 안전하게 지켜져서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줄어든다. 그리고 은행은 우리가 돈을 관리하고 다양한 금융거레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장소이다. 예를 들면 돈을 입금하거나 출금하고, 계좌 간 이쳬, 수표 발행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은행은 사람들이 주택을 사거나, 차를 사기 위해 대출울 받을 수 있는 곳 이며, 사업을 시작하거나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예금을 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는 은행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며 틀림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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