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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명상 이야기

돌봄학교 4차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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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08:1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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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봄학교 4차 이모 저모
작성일 2010/07/24 09:23:14 이름  문구현

일기 예보에 많은 비가 온다고 하였다.

 

오늘의 학습계획은 주로 실내 에서 이루어 지도록 계획을 잡았다.

그동안 커온 국화와 수수 그리고 오늘 수확 할려고 하였던 강낭콩이

친구들을 만날수 없을것 같아 안타갑다.

 

오늘은 어머님들이 함께 하시는 날 이었으며

중간에 교장선생님도 방문 하셨다.

 

 

오늘은 열매에 대해 학습을 하는 날이다.

그동안 키워온 단호박을 수확하여 속을 살펴 보고 속살과 씨앗을 파 내고 있다. 

 

단호박은 단단 하여 어머니가 잘라 주셨으며,노란 속살은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있어 우리 인체에서 항산화작용을 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아 준다는것을 배웠다.

어려운 이야기 이지만 노란 단호박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니 기대가 된다.

 

단호박 크로켓을 만들기 하였다.

식빵과 식빵 사이에 단호박,양파 계란,우유로 만든 재료를 넣고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었다.

 

우리 손으로 단호박 크로켓을 만들다니~  

어떤 맛 일까?

 

만든 크로켓을 친구들과 함께 먹었다.

 

마침 비가 멈추었다.

강낭콩을 따러 갔다.

얻그제 씨를 심었는데 강낭콩이 이렇게 커서 열매를 맺다니 신기 했다.

 

열매가 너무 잘 열려서 큰 가방이 필요 할듯

 

뿌리채 갖아 가여지

 

한여름의 우리들 농장들도 제법 모양을 갖추었나보다.

가을에 그윽할 국화의 모습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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