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학교 7차 마지막 수업

2010/11/21 08:3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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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학교 마지막 수업 날 이다.

많은 준비도 해 가며 매번 설램으로 진행 하였던 날 들 이었다.

한사람 한사람의 면면을 담아 본다.

일년동안 자신이 키운 자기만의 국화 앞에서 졸업엘범은 만들어 보았다.

점심 시간 이다. 아이들은 "정크프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마을에서 만든 음식재료로 식단을 꾸몇다. 모두가 즐겁게 잘 먹는것을 보니 아이들의 식문화에 대한 바른 인식을 하고 있는것 확실 하다.

식사후 돌봄학교 종료 이벤트를 하였다.

도꼬마리 열매를 따서 부직포에 현수막을 만들어 보았다.

"2010년 돌봄학교 종료

순성초등학교" 여백에는 자신의 이름도 넣어 보았다.

멎진 현수막이 되었다.

이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개근한 유정이와 은솔이에게는 상으로 단호박 1상자씩 기념품을 주었다.

은솔이가 바가지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두부 끓이는 가마솥 앞에서 불장난을 하는 아이들

불장난 하면 오줌싼다고 해도 여념이 없 네요.

맺돌 앞에서의 유정이

처음부터 내내 예쁜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두부을 만들때 왜 저어 주어야 하는지 설명도 들어 봅니다.

떡메도 처보고

만든 두부도 먹어 봅니다.

1년을 정리 해 보는 설문지

아이들의 진솔한 생각은

올리고 돌봄학교을 더욱더 다듬어 나갈 소중한 자료가 될것 입니다.

올리고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