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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마을 이벤트 /이벤트 후기

[ 단호박 올리고마을] 단호박과 단호박식혜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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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 올리고마을] 단호박과 단호박식혜가 왔어요!!

떡을 배우면서  몇가지 떡을 만들어 올린 이유로  저에게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올리고마을>에서  생산하는 단호박과 그것으로 만든 단호박식혜를 시음할 수 있는 혜택인데요.. 

초보 블러거인 제게 뜻하지 않은 귀하고도 감사할만한 기회죠..ㅎㅎ
이름도 정겨운  올리고마을에서  기다리던  선물박스가 도착했답니다.

우선 <올리고 마을>을 소개하자면  충남 당진군 신평면 초대리 마을의 애칭인데요.
이 마을의  대표 농산물인 단호박 속에는 담긴  달콤한 "올리고당"에서 유래한 말로  

건강, 희망, 기쁨, 사랑도   쭉쭉~ 올린다는 의미에서  "올리고마을"이라고 명명하셨답니다. 

 올리고 단호박이라 하니 수입 단호박과는 다른  깊은 단맛이 느껴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  냉동된 단호박 식혜 1.5리터 1병과 500밀리 2병, 

그리고  냉동 단호박슬라이스 약 1킬로그램과 멥쌀가루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단호박을 보내주신다기에 통으로된 단호박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껍질까지 깎고 적당한 크기로 잘려  냉동되어 있어서 정말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멥쌀 가루는 작은 떡케이크 하나 만들 정도의 분량이라  한번에 다 쓸 것 같은데

 단호박은 한번에 쓰기엔 좀 많은 분량이라 비닐 포장이 지퍼백이라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떡 말고도 단호박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레시피를 생각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ㅎㅎ



아~~고장난 카메라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직  못고치고  요즘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있습니다.   

날밝은데서는 웬만큼 나오는뎅    오늘 날씨 완전히 꾸물꾸물하니 .. 

사진 정말 안나오네요. 

단호박 색깔, 냉동이지만 훨씬 더 주황색이고 선명한데..

 표현이 너무 안되네요.. 올리고 마을님께 죄송합니다. ㅠㅠ


 

단호박 식혜는 단호박 특유의 색깔이 잘 배어 나오네요.  

실제로는 입맛당기는 노오랑색입니다.ㅠ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배송상태 완전 좋습니다. 

완전 꽁꽁 얼어있는데..얼른 제대로 먹어보고 싶으나  

마음 같이 빨리 녹질 않습니다.ㅎㅎ

 여름에는 냉동식혜라 더 환영받을 것 같습니다.

단호박 식혜라 그런지 엿기름이 53%에, 단호박이 무려 34% 함유..


전통방식의 수작업으로 제조한 전통 식혜..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제 등 3無로 직접 지은 단호박으로 

무첨가, 무방부제까지 총 5 無를 자부하는 안심 먹거리랍니다.

 

다시 한번 보니 위풍도 당당하죠?

냉동된 식혜를  냉장실에서 이틀동안 두었는데도 완전히 녹질 않았네요.   

약간 슬러시같은 느낌이 나도록 열심히 쉐이크 쉐이크해서.. 

유리잔에 한번 따라 보았습니다.


선명한 노란색에 약간 농도가 있어 단호박쥬스 같은 느낌,,

 그렇다고 텁텁한 느낌은 전혀 없구요.

 

얼음이 완전히 녹지 않아 단맛이 살짝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 맛에는 농부의 자부심도 함께 느껴집니다. 

단호박으로 맛도 올리고 

영양도 올린 바로 그맛입니다. !!

 

 ***

 

이 포스팅은 올리고마을에서 제공한 제품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mgh4707.tistory.com/69

 http://mkh4707.cafe24.com/


 
원작 : http://blog.naver.com/evermee/1001444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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