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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마을 이벤트 /이벤트 후기

[ 요리재능기부 이벤트 후기글 ] [베이비쿠키] 엄마가 만드는 내아이 첫까까~<단호박볼 쌀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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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재능기부 이벤트 후기글 ] [베이비쿠키] 엄마가 만드는 내아이 첫까까~<단호박볼 쌀쿠키>

아이들이 엄마를 부를적에

"엄마~~까까~~!!!!!"

이말 많이 하죵.....^^

 

콩알이네 둘째 공주님

똘똘양도 드디어 "엄마~~까~까~"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ㅡ.ㅡ;;;; 

 

이런 난감한.....


오늘은 똘똘양과 콩알양 진자매가 사이좋게 냠~냠~

먹을수있는 쿠키를 만들어 보았답니당~

 

재료는....

ㅎ ㅣ~~

단호박입니당~~

올리고마을에서 받았던 그 단호박~

 

요즘 단호박으로 무얼만들믄 좋을가낭~~하고

행복하고도 재미난 고민에 빠져버린 콩알맘이기에 그렇지요~~^^;;;




오늘도 역쉬~~나 콩알맘 맘대로 만들어버린.....

단호박볼쿠키

동글동글 사랑스런 노오란~아가들 한번 봐주실래요~^^

GO~~~GO~~~

.

.

.

재료

 

쌀가루(제빵용 박력) 200g, 설탕 60g, 버터 60g, 계란노른자 1개

베이비치즈 1장(아이 개월수에 맞게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우유 1큰술, 단호박앙금 75g, 소금 한꼬집, 호박씨 약간

 

1.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를 볼에담공~

거품기로 돌리고~돌리고~크림상태로 만들어 준뒤

분량의 설탕을 두번에 나누어 넣으면서 믹싱 해주었답니당~

 

2.(1)에 계란노른자를 두번에 나누어 믹싱해주었어요~

 

3.쌀가루와 소금을 넣고  채에 두번 내려준뒤

(2)에 넣고 주걱을 세워서 자르듯이 하면서 섞어주었답니다

 

 

4.치즈1장을 손을 잘라 조각을 내어준뒤

우유1큰술과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주었어요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치즈와우유를 스픈으로 저어

잘 섞어주고~분량의 단호박 앙금을 넣고

다시 믹싱~

사진과같은 모양이 되도록 해주었어용~~^^

 

단호박앙금 만드는방법~

단호박을 폭~삶은후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짜주고

채에 1번 내려주면 된답니당~

 

5.(3)에 (4)를 넣고~

 

주걱을 세워서 사진처럼 보슬보슬~하게 되로고 섞어주었어요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정도로만 해주시면 된답니다

 

6.(5)를 비닐봉투에 담고 손으로 이리저리

살짝 주물러주면 사진처런 한덩이로 뭉쳐지면서

예쁜 노란 단호박의 노란색이 나오게 된답니다

 

7.반죽을 조금씩 때어내어 동글게(경단만들대 처럼요~)만들어준뒤

윗면에 호박씨 하나를 콕~올려주었어요~

 

동그란 모양을 만드는 방법이 뭐냐 물으신다면.....

그냥 양손바닥 사이에 반죽을 놓고~

돌리고 ~돌리고~하면 된답니당~~ㅎㅎㅎ

8.준비가 완료된 아이들이랍니당~

성형을 할적에 팬위에 실리콘패드를 올리고

성형을 하면서 하나씩 그대로 올려주었어요~

 

요것은 우리 콩알양의 간곡한 요청으로다가 올리는...^^;;;

바로 콩알양의 작품이지요~

거의 모든 베이킹과 요리에는 콩알양과 놀이처럼 함게 하는 콩알맘인지라

오늘도 어김없이 콩알양 동참하여 요렇게 사진요청도 하네요~~ㅎㅎㅎ

 

참...중요한 사이즈는요~

사진에 손꾸락~~보이시남요...콩알맘의 엄지손가락입니다~

손이 큰편이 아니긴 하지만~

단호박볼의 크기킄 대략 짐작하시겠죵~

음...시판과자로 치자면 칸쵸보다 조금~작은 사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된 아이들은

17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정도 구워주면 완성이랍니다~

 

9.오븐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아이들이랍니당~

노릇~노릇~너무 예쁘게 구워졌어용~~^^

 

자세히 볼까용~~

구워지면서 은은한 단호박행과 치즈향을 풍기면서

완성된 아이들~~

 

콩알양은 이 시점에서 한개들고

저~~쪽으로 도망가브렀답니당~~ㅎㅎㅎ

 

단호박식혜와 단호박볼쿠키.....

요렇게 차려서 진자매 간식으로 주었어요~

똘똘양에게 줄땐 위에 호박씨만

콩알맘이 냠~냠~

아직은 14개월이라 씨앗이 통재들어간

씨앗이 부담될것 같았거든요~~ㅎㅎㅎ

 

똘똘양 양손에 한개씩 들고는

이쁜 애교 총집합 퍼레이드로 보여주네요...

무셔븐 자매들...

 

만을 잘라보면 ㅎ ㅣ~~~

겉은 바삭한데~속안은 촉촉하고~

달지않고 오히려 고소한~~그리고 담백한~

아이도 어른도 부담이 되지않을 그런 아이였답니당~

 

콩알양 맛있다고 예쁘게 담아 달라네요~

내일 집에 놀러올 친구에게 선물로 주어야 한다구요~~ㅎㅎ

 

쿠키통에 담아놓고

콩알맘의 트레이트마크인 스티커 부착~~

어때요~~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아닌가요...ㅡ.ㅡ;;;

그래도 괜찮아요~

콩알양이 멋찌다고 해주었거든요~~ㅎㅎㅎ

 

이 단호박볼 쿠키 레시피는 올리고마을에 드립니다

보내주셨던 단호박으로 만들었거든요~~

이제 3가지의 레시피를 만들고 나니

딱~~한번 무언가를 만들양이 남았네요~~^^

 

이제 콩알맘은 남은 단호박으로 무얼 만들어 볼까낭

고민하러 가볼렵니당~~^^

농촌에 도움이 된다니 너무 좋아 이것저것 자구 생각하게 되네요~~ㅎㅎㅎ

 

요렇게 똘똘양의 "엄마~까까~"도 잠재우고

콩알양과 콩알아부지 간식으로 인기만점이였던 단호박볼 쿠키~

우리아이 까~~가~를 외칠때

간단하게 엄마표로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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