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천년을 뒷전에 둔 면천읍성 복원
당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면천읍성의 복원계획으로는 남, 북, 동문 복원과 객사, 동헌, 내아, 외책실, 사령청등 면천면사무소와 면천초등학교에 있는 관아건물 일부 복원과 성곽 총1,336m중 정비된 40m를 제외한 성벽 5.6m 여장1.4m 를 복원 축조 하며, 성문은 옹성25.4m에 2층 문루의 홍예문으로 석성및 여장으로 복원 한다는 것 이다. 이에 더하여 안샘, 군자정, 건곤일초정및 기존민가를 정비하고, 초가를 재현하여 이를 전통숙박시설 또는 체험장, 토산품홍보판매점으로 활용 한다는 것 이다. 조감도를 보면 아담한 읍성이 될 것 같다. 볼거리가 없는 당진으로서는 새로운 볼거리를 만드는데 의의가 있을듣 싶다. 그런데 아쉽게도 면천읍성복원에 대해 고증으로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성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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