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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현의 건강 칼럼

쌀은 농부의 신앙 쌀밥을 이밥 이라고도 불리웠답니다. 임금의 일족인 이(李)가가 먹었던 귀한 밥 이었기에 그렇게 불리웠던것 같습니다. 사실 은 1960년대까지 쌀이 부족하여 정부에서 잡곡 혼식을 장려 했었고, 미국의 잉여 농산물인 밀가루로 허기를 채웠으니까요. 먹거리 중에서 왕좌 였던 쌀이 지금은 말없이 추락하여 밥한그릇이 커피 한잔값 보다 다 싸 졋으니 서민들은 이밥의 한을 풀은 셈 이지요. 하지만 그만큼 쌀은 생산하는 농민들의 생활은 팍팍 해 젓답니다. 쌀농사는 농민들의 혼이 모두 담겨있는 생활 전부 였답니다. 세상에 태어난 농부의 아들 딸은 엄마의 등이나 메꾸리(짚으로 만든 아기가 나올수 없도록 둔턱이 높은 그릇)에 담겨저서 컷으며, 조금 크면 엄마의 밥고리(농부의 새참으로 내가는 음식)를 따라 다니며 컷지요. 태어.. 더보기
살아있는 천년을 뒷전에 둔 면천읍성 복원 당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면천읍성의 복원계획으로는 남, 북, 동문 복원과 객사, 동헌, 내아, 외책실, 사령청등 면천면사무소와 면천초등학교에 있는 관아건물 일부 복원과 성곽 총1,336m중 정비된 40m를 제외한 성벽 5.6m 여장1.4m 를 복원 축조 하며, 성문은 옹성25.4m에 2층 문루의 홍예문으로 석성및 여장으로 복원 한다는 것 이다. 이에 더하여 안샘, 군자정, 건곤일초정및 기존민가를 정비하고, 초가를 재현하여 이를 전통숙박시설 또는 체험장, 토산품홍보판매점으로 활용 한다는 것 이다. 조감도를 보면 아담한 읍성이 될 것 같다. 볼거리가 없는 당진으로서는 새로운 볼거리를 만드는데 의의가 있을듣 싶다. 그런데 아쉽게도 면천읍성복원에 대해 고증으로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성돌에.. 더보기
문구현의 꿈 13년 전엔가 우루과이라운드로 한국이 세계로 빗장을 막 열기 시작 할 때에, 특히 농촌은 백척간두의 불안감으로 떨고 있었다. 풍수해와 금융위기가 함께 휩쓸 은 농촌은 더 이상 살수 없는 희망을 잃은 불모의 땅이 돼 버렸고, 이 땅에 농업농촌은 없어지는 듯싶었다. 존스타인백의 “분노의 포도” 에서처럼 문구현 자신도 농촌을 떠나야 하는가 하고 심각한 고민을 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농업 농촌의 삶이 더 나아진 것은 없지만 꿈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지탱 할 수 있었으며, 쉽사리 자라지 않는 꿈나무를 오늘도 물을 주며 키우고 있다. 13년 전 당시 우리농업농촌을 살릴 소재를 찾기에 부심 했었다. 지금 일본의 형편이 조금 어려웁지만 당시 일본에서의 히트상품을 5~6년 후에 한국에서도 히트상품으로 주목을 받아 .. 더보기
자랑스런 당진인상 문구현 자랑스런 당진인상 문구현 더보기
2000년 농협조합장 공로패 2000년 농협조합장 공로패 더보기
초대2리 주민일동 감사패 초대2리 주민일동 감사패 더보기
초대2리 노인정 감사패 초대2리 노인정 감사패 더보기
2003년 [ 행정자치부장관 김두관 ] 표창장 - 정보화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2003년 표창장 - 정보화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 행정자치부장관 김두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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