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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마을/힐링을 찿아서

코로나 19 이후 우리 생활의 의미 있는 변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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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바뀐 스스로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중에서 바뀐것 첫째

 

쇼핑하는 모습이 유의미하게 바뀌었다. 아이쇼핑은 tv에서 홈쇼핑으로 한다.

미스터 트롯을 보아가며 방콕으로 시간을 보내다 지루하다 싶으면  홈쇼핑으로 들어가 서핑을 하다 필이 꽂히면 비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가격비교 사이트에 들어가 판단을 한다.

 

판매처마다 가격차이가 큰 것을 확인하며, 싼값에 사고 이에 희열을 느낀다.

홈쇼핑에서 나오는 말을 고지 곧대로 믿지 않고, 안내대로 바로 구매하는 일도 없다.

 

 

(모는 것을 계량해야 마음이 놓인다.)

 

 

 

코로나 19 이후 바뀐 것 둘째

 

값싼 아이디어 상품에 관심을 같는다.

값싼  아이디어 상품은 중국 제품이 많다. 전에는 조잡하고 가짜상품이 많아 꺼렸는데 요즘은 값도 싸며 제법 쓸만한 것이 눈에 띈다. 

 

돈이 없어 한 푼이라도 쪼개 써야 할판인데, 가성비 괜찮은 이이디어 상품이 눈에 띄니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우리 젊은이들도 장대 중후한 산업도 좋지만 톡톡 튀는 가벼운 상품에도 관심을 갖아 주면 좋겠다.

 

(가성비 좋은 아이디어 상품과 기존 상품품)

 

 

코로나 19  이후 바뀐 것 셋째

 

이전에는 동네의원의 전성기이었다.  나름대로 주 고객이 있어 노인층을  주 고객으로 하는 의원은 아침에 의사가 출근하기 전에 줄을 서서 대가하고 있다가 시간이 되면 진료를 받으며, 아울러 약국도 문전성시이었다

 

아이들이 단골인 의원은 하교시간 때쯤이면 대기실이 콩나물시루처럼 아이들로 복잡 하기는 마찬 가지였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동네의원들은 휑하니 냉기만 돌뿐 인적이 끊어져 적막강산이 돼 버렸다.

 

사람들은 엉뚱하게도 대체의학에 눈을 돌리는 것 같았다.

자기 손으로 자기 건강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더덕)

 

야채수를 끓여 먹고, 구절초를 추출 해서 복용하며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고 한다.

이 모든 변화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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