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촌에서의 스마트 세상 이야기/문구현의 전자책

충호네 주말농장 일기1 

반응형

5월1일 토요일/ 충호네 가족이 올리고 마을 말농을 찿아 오셨다.

 

충호엄마, 충호아빠,  동생지은이 ~

내내 을씨년하고 심술굿기까지 했던 봄날씨가 모처럼 화창 하기 까지 하니 정령 가족 봄 나들이 의 모습 이다.

사실은 충호엄마 께서는 지난주에 오셔서 상추씨, 쑥갓씨. 시금치씨를 파종 하고 가셨으며, 가족과 함께는 오늘이 처음 이시다.

작은 터밭에 서 영글어갈 올해의 충호네 주말농장의 일기가 궁금해 진다.

씨앗이 싹이나고 커서 꽃이 피며 열마을 맺는 모습은

이 세상 모든 생명체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성숙하여 결실하는 모습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것 이다.

 

당진의 다른곳 주말농장에서 하는 묘종을 나누어 주고 터밭에 심는 심는 자의적인 모습 보다는

직접 싸앗을 파종하고 싹이 나믄 모습을 보며 커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올리고마을 주말농장을 선택 하셨다고 맣씀 하셨다. 입맛을 홀리는 정크후드보다는 전통건강식품을 찿는 지혜를 엿 볼수 있어 좋았다.

 

 

 거름을 뿌리고 밭을 고르고 있다. 환하게 웃으시는 충호엄마의 모습이 건강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 그대로 이다.

장화까지 구입하시는등 철저한 준비를 하신 모습이 단단한 각오을 엿 볼수 있었다. 지은이의 v자 표시와 웃는 모습이

가족의 행복을 말해 주는듯 하다.  

 

거름을 뿌리고 터발을 고른 모습. 작물을 키우는데 토양은 기본이며, 건강하고 비옥한 토양만이 작물을 잘 가꿀수 있다.

유기잘 함량이 풍부한 거름을 듬뿍 뿌리고 흙과 섞은후 가지런히 골랐다.

 

쑥갓씨와 상추씨를 파종 하였다.씨가 비슷 하였으며 어린 모종도 비슷 하였다. 하지만 조금 크면 확연히 구분이 되며

커 나가는 모습이 재미 있을것 같다.

 

시금치 씨앗을 이런 모습으로 잎이 나왔다.떡잎의 모습이 상추나 쑥갓씨와는 다르게 길죽 하다.

하지만 본옆 부터는 궁글게 큰다고 한다.

 

빈자리가 많이 있다. 너무 깊히 심어서 그런것 같다. 모든 씨앗은 자기 몸의 2~3배 두꺼로 흙을 덮어 주어야 한다는데 너무 깊어서 나오질 못 했다. 이젠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싸앗 심는데는 문제 없으시겠지~

 

이번에도3가지 종류의 씨앗을 파종 하셨다

무었무었일까?

훙호엄마가 답 해 주세요

( ①                        ②                           ③                            )

 

 

모종을 속아내고 물을 주었다. 농사는 물관리가 첯째이다. 작물이 커가며 발아시에는 물을 흠뻑 주고 그후로 마르지 않을 정도로 건조하게 키우다가 정식 할때 활착 하기 위해 필요 하며, 그후 건조 하게 키우다가 열매 맺을때 물이 필요 하며, 수확시에는 또 건조 하게 키워야 한다.이렇게 일생동안 물이 필요한 시기가 있으며 그때 그때 알맞게 조절 하여 물을 주어야만 된다.

 

일이 끝난후 농기구 정리는 일과중의 마무리를 하는 과정이다.

중요한 과정 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간과 하고 있다. 충호네가족은 이렇게 마무리를 잘 하고 일과를 마췃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