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액티브 시니어

1인기업이 알아야할 지식근로자들의 특성

반응형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가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하는 디지털 노매드는 1인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 들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로망이었다. 그런데 디지털 노매드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돈벌이가 되지 않으니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떠밀리듯이 정보화 사회에서 지식사회로 진입해 왔다. 그렇고 보면 30여 년의 정보화 사회 기간에 축적된 정보의 량은 지난 1,000년 동안의 정보량보다 훨씬 많으며, 우리는 그만큼 피곤할 정도로 압축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할아버지 떼만 해도 태어날 때의 생활이나 죽을 때의 생활이 별 차이가 없었으며, 아비지 시대는 농경시대와 정보시대를 함께 지냈고, 지금 지식시대는 앞날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광속의 변화 속에서 살 것이다.

기대되고 흥분되는 세상의 변화가 아닌가?

 

내가 학창 시절에는 너무나 정보가 없어서

우여곡절 끝에 필요한 책을 알아냈고, 이를 구매하려고  8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서울의 종로서적을 찾아갔으며, 더 필요한 경우에는 저자를 찾아갔었다. 지금은 실시간으로 따끈따끈한 정보를 돈 한 푼 안 들이고 검색할 수 있으니 짧은 기간 동안 영 다른 세상으로 바뀐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무언가를 찾으려고 혜매고 있으니 왜 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유용한 정보를 아무리 많이 스크랩 해 놓아도 그냥 정보는 정보일 뿐이다.

지식사회에서는 널려있는 정보를 취합 선별 헤서 자신의 콘텐츠로 가공하는 것이 가장 핵심임을 알아야 한다ㄱ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지식근로자라고 부른다.

 

우리는 흔히 사무실에서 일하는 화이트칼러를 지식근로자라고 말하 왔었다.

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모두 똑같은 일을  한다면 지식근로자라고 할 수 없으며, 이런 일은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블루칼러가 현장에서 정보를 가공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면 이가  지식 근로자이며 1인 기업을 운영하는데  손색없는 모델이 될 것이다.

 

농촌에서 가을에 지천인 상품성 없는 늦고추를 정보를 활용해서 유니크한 소스를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인다면 이 시대에 최적화된 지식근로자 임에 틀림없다.

 

지식사회의 또 다른 특징은 지식의 수명이 짧은 것이다. 지식과 기술을 끊인 없이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곧 소멸하게 된다, 이명래 고약이나 안티프라민 같이 대를 이어가며 생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과거에는 다니던 회사를 떠난다는 것은 경제활동의 종말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식사회 에서의 1인 기업 ceo는 이를 두려워하지 않고 문을 박차고 튀어나와  자신의 지식과 이이디어를 무기로 시장을 평정할 수 있으니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지식사회는 1인 기업 ceo을 위한 잘 깔이진 멍석이니 분투하라고 말하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