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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액티브 시니어

나는 1인기업으로 인생의 3막을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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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인 기업으로 인생의 3막을 준비하고 있다

 

내가 나이 74세이니 지금 인생의 3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치매 걸린 미친 짓이라고 비웃음을 살 것이다.내 자식들도 편함에만 안주하려고 하고, 모험이나 도전은 피 하려고만 하고, 성취해서 느끼는 행복감에 대한 욕심도 없으니 안 탑 갑 기만 하다.

 

삶이란 죽을 때까지 어려움을  하나하나 극복하고 작은 성취를 이루며, 작은 성취가 모여야 막판의 삶을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내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내 자식과 또 많은 젊은이들이 험한 세상에서 무언가 성취하려는 노인의 모습을 보고 심기일전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에서이다.

 

 

 

 

나의 인생 일모작은 농사였다. 지금은 사정이 바뀌었지만 그 당시에는 농사로 성공한 예는 없었다. 나의 인생 2모 작은 제조업이었다. 마을기업을 운영하면서 전통음료인 식혜를 제조했다

그런대로 성과도 있으며, 아내는 이전할 만큼 했으니 그만 하자고 하지만, 목전에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세상에 손을 놓고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웠다.

 

그래서 나 스스로를 액티브 시이어라고 자칭하며 인생 3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흔히들 액티브 시니어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거나, 스포츠댄스를 즐기거나, 동산을 다니거나, 코러스 단원이 되어 목소리를 뽐내는 등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액티브 시니어는 전자책을 출판하거나,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거나 등등의 일을 하며 즐기는 사람들이다.

 

 

 

 

 

 

처음엔 나도 전자책을 2권 만들어 보았고, 전자책 출판 사을 계획 하였었다. 하지만 전자책 출판업은 다이 나한 세상을 즐기기엔 좀 미흡할 것 같아 1인 기업을 하며 틈새시장을 기웃 거려 보기로 하였다

 

피터 드레케”는 지식은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 개발하고 혁신을 일으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잘 새겨 두어야 할 말인 것 같다.

 

1인 기업은 우선 방향을 잘 잡아야 된다. 공략 목표를 틈새시장으로 해야 하며 규모가 커지면 대기업의 먹잇감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대기업의 타깃이 되는 상횡까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제품 개발은 대기업이나 할 일이며 1인 기업이 도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어렵다.

 

흔히들 블루오션과 틈새시장을 혼동하는 경우기 있는데 블루오션은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 화이자 등과 같이 대기업아 신약을 만드는 것 같은 이를 말하며 수익률은 엄청나다

 

틈새시장은 배달민족 같은 것이며, 철가방도 할 수 있는데, 다만 아이디어와 순발력 창의력과 실천하는 의지가 필요한 것이며 잘하면 누구나 배달민족처럼 성공할 수 있다.

 

결국은 틈새시장은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으니, 결국 1인 기업이 틈새시장의 활동 무대가 될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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