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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재능기부 이벤트 후기글 ] 단호박식혜와 잘 어울리는 단호박케이크 만들기 [ 단호박 올리고마을 ] [ 요리재능기부 이벤트 후기글 ] 단호박식혜와 잘 어울리는 단호박케이크 만들기 올리고 마을에서 보내준 단호박식혜와 어울리는 단호박요리 레시피 1탄 짜잔~ 단호박떡 케이크입니다. 재료 멥쌀가루 800그램 올리고단호박 찐 것 200그램 설탕 반 컵, 소금 약간 고명 : 대추, 단호박껍질, 해바라기씨 등 올리고단호박을 김이 오르는 솥에 20분간 찝니다. 올리고 마을에서 보내주신 멥쌀가루는 약간 소금을 둔 것 같아 소금을 아주 조금만 첨가하였습니다. 다른 쌀가루보다 충분히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에 물은 한방울도 안넣고 단호박 찐것으로만 반죽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단호박을 넣어 몽글몽글하게 뭉친 쌀가루를 체에 두번 내려 보슬보슬하게 만듭니다. 단호박이나 고구마나 천연재료가 들어갈 때는 섬.. 더보기
[ 요리재능기부 이벤트 후기글 ] 단호박으로 만드는 단호박스프!! [ 단호박 올리고마을 ] [ 요리재능기부 이벤트 후기글 ] 단호박으로 만드는 단호박스프!! 올리고 마을에서 보내준 단호박.. 그 양이 상당하여 떡 만들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해서 단호박이 많이 들어갈만한 요리를 생각하다보니.. 레스토랑 같은데서 먹는 단호박스프를 만들어 볼 욕심이 생겼습니다. 우선 재료는 작년 권쉐프님의 쿠킹 클래스에서 얻은 감자스프 레시피를 참고하여 준비했습니다. 단호박스프 재료 : 단호박 300그램, 양파 반개, 대파 흰부분만 1개, 버터 20그램, 우유 600밀리, 소금 약간 쿠루통 : 식빵, 마늘, 파슬리가루,올리브유 단호박은 냉동 상태의 것을 찌지 않고 바로 사용하도록 상온에 내어 놓습니다. 대파와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버터를 두른 소스팬에 양파와 파를 약불로 색상이 나지 .. 더보기
[ 단호박 올리고마을] 단호박과 단호박식혜가 왔어요!! [ 단호박 올리고마을] 단호박과 단호박식혜가 왔어요!! 떡을 배우면서 몇가지 떡을 만들어 올린 이유로 저에게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에서 생산하는 단호박과 그것으로 만든 단호박식혜를 시음할 수 있는 혜택인데요.. 초보 블러거인 제게 뜻하지 않은 귀하고도 감사할만한 기회죠..ㅎㅎ 이름도 정겨운 올리고마을에서 기다리던 선물박스가 도착했답니다. 우선 을 소개하자면 충남 당진군 신평면 초대리 마을의 애칭인데요. 이 마을의 대표 농산물인 단호박 속에는 담긴 달콤한 "올리고당"에서 유래한 말로 건강, 희망, 기쁨, 사랑도 쭉쭉~ 올린다는 의미에서 "올리고마을"이라고 명명하셨답니다. 올리고 단호박이라 하니 수입 단호박과는 다른 깊은 단맛이 느껴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 냉동된 단호박 식혜 1... 더보기
쌀은 농부의 신앙 쌀밥을 이밥 이라고도 불리웠답니다. 임금의 일족인 이(李)가가 먹었던 귀한 밥 이었기에 그렇게 불리웠던것 같습니다. 사실 은 1960년대까지 쌀이 부족하여 정부에서 잡곡 혼식을 장려 했었고, 미국의 잉여 농산물인 밀가루로 허기를 채웠으니까요. 먹거리 중에서 왕좌 였던 쌀이 지금은 말없이 추락하여 밥한그릇이 커피 한잔값 보다 다 싸 졋으니 서민들은 이밥의 한을 풀은 셈 이지요. 하지만 그만큼 쌀은 생산하는 농민들의 생활은 팍팍 해 젓답니다. 쌀농사는 농민들의 혼이 모두 담겨있는 생활 전부 였답니다. 세상에 태어난 농부의 아들 딸은 엄마의 등이나 메꾸리(짚으로 만든 아기가 나올수 없도록 둔턱이 높은 그릇)에 담겨저서 컷으며, 조금 크면 엄마의 밥고리(농부의 새참으로 내가는 음식)를 따라 다니며 컷지요. 태어.. 더보기
단호박식혜와 어울리는 레시피 만들기 !! [ 요리재능기부 1차 이벤트 ] 단호박식혜와 어울리는 레시피 만들기 !! [ 요리재능기부 1차 이벤트 ] 올리고마을 요리블로거 초청 이벤트 올리고마을 소개 : 올리고마을은 농촌마을기업 입니다. 충남 당진군 신평리에 위치 하고 있으며 마을 청년 남자 중 65세의 나이인 문구현 위원장이 젊은인들 중에서 밑에서 3번째로 고령화 된 농촌마을 입니다. 조금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마을 활동을 하는데 어려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기존 농사와 차별된 농사를 지어서 마을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단호박 농사로 특화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 쉽지 않더군요. ) 마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농촌전통체험마을 지정도 받았습니다. 아이들 체험으로는 돈은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뛰어 다니는 모습을 보며 마을 주민들은 흡족해 하고, 즐거워 하시더.. 더보기
2011 돌봄학교 종강 얻그제 시작 했던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돌봄학교 "종강일" 이다. 1학년부터 6학년 까지 30명의 친구들은 정말 열심 이었다. 비록 한달에 한번씩 돌봄학교 현장체험학습 이었지만 수시로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며 항상 함께 한 날들 이었다. 씨앗을 뿌리고, 키우며, 거두어 들이고, 함께 음식도 만들어 먹어도 보고, 삽목한 국화가 환하게 핀 모습도 함께 보아 왔다. 1년 사이에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 했으며, 함께 즐겁게 참여한 아이들의 면면이 한없이 자랑 스러웠다. 6학년 이이들은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니 돌봄학교 에서는 더는 못 만날것 이다. 이들의 건승을 빌어본다. 남은 아이들은 한 학년씩 올라가 더 큰 모습으로 닥아 올것 이다. 내년이 기다려 진다. 함께 종강 현수막을 만들어 보았다. .. 더보기
살아있는 천년을 뒷전에 둔 면천읍성 복원 당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면천읍성의 복원계획으로는 남, 북, 동문 복원과 객사, 동헌, 내아, 외책실, 사령청등 면천면사무소와 면천초등학교에 있는 관아건물 일부 복원과 성곽 총1,336m중 정비된 40m를 제외한 성벽 5.6m 여장1.4m 를 복원 축조 하며, 성문은 옹성25.4m에 2층 문루의 홍예문으로 석성및 여장으로 복원 한다는 것 이다. 이에 더하여 안샘, 군자정, 건곤일초정및 기존민가를 정비하고, 초가를 재현하여 이를 전통숙박시설 또는 체험장, 토산품홍보판매점으로 활용 한다는 것 이다. 조감도를 보면 아담한 읍성이 될 것 같다. 볼거리가 없는 당진으로서는 새로운 볼거리를 만드는데 의의가 있을듣 싶다. 그런데 아쉽게도 면천읍성복원에 대해 고증으로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성돌에.. 더보기
돌봄학교 10월 현장학습(송편만들기) Home > 마을사랑방 > 알림방 추석이 지난지 꽤 되었지만 아이들에게 농촌에서 가을의 의미 농부들이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감사해 하는 마음 조상들에게 햇곡식으로 차례를 올리는 정성 송편에 담긴 이야기 등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었다. 반죽한 떡쌀의 부드러움을 이야기 해 보았다. 벼씨를 뿌려 수확 하기 까지 88번 손이 간다는 벼농사에서 농부들의 노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송편을 만드는 떡쌀의 소중함과 정성이 깃든 음식이 맛도 있고 우리 몸에 이롭다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진행 하였다. 적당한 크기로 떼어내어, 동그랗게 한다음 편편하고,가운데 우물처럼 들어가게 하여 송편속을 넣고 다시 오므려 붙치는 과정을 설명 하고 함께 해 보았다.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아 모양이 별로 신통치 않았다. 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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